컬러 코드 추출하기 웹페이지, 이미지에서
앱의 가격은 무료, 프로의 버전은 9,900원이지만 월간 연간 구독료가 없는 타입이기 때문에 우선 무료 버전을 사용해 보고 프로의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 버전에서는 아이클라우드 싱크, 무제한 컬렉션, 무제한 입출력 등을 지원하고 있으니까요.앱을 실행하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두번째주의사항을보면이앱을사용하기위해서는보안 >스크린녹음관련권한을허용해야합니다. 하단의 "Open System Preferences" 버튼을 선택하여 맥의 시스템 환경설정 메뉴를 실행합니다.이 맥의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로 이동하면 왼쪽에 여러 섹션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화면 기록' 섹션을 선택하여 다른 앱을 사용하는 동안 화면 콘텐츠를 기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앱을 지정해 줍니다. 그 어플은 'Color Slurp'이에요맥의 시스템 환경설정 > 보인트 개인정보 보호 > 화면기록 설정에서 해당 앱의 권한을 허용해 주시면 실행 중인 'Color Slurp' 앱이 재시작됩니다.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마치 팝업창과 같은 앱의 메인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칼라 슬라이더를 좌우로 움직여, 원하는 색의 칼라 코드를 추출할 수도 있습니다.앱 우측 상단의 4개의 아이콘중 스포이드 형태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보고 있는 맥의 화면(웹페이지, 이미지, 데스크톱 등)의 큰 돋보기가 활성화되며, 원하는 색 위에 커서를 올려놓으면 해당 부분이 확대되어 컬러코드가 바로 하단에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좀 전에 말씀드렸던 돋보기 형태의 커서를 클릭하면 Color Slurp 앱의 두 번째 탭에 해당 컬러의 코드가 표시됩니다. 이를 앱 내의 슬라이더를 좌우로 조절하여 원하는 컬러 코드로 변경하세요.1 개의 Web 페이지, 화상, 대기화면등에서 복수의 칼라를 추출해, 1 개의 콜렉션으로서 보존해 둘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즈니, 드림웍스, 일루미네이션 애니메이션 포스터가 화려해서 골라내야 할 색상이 많았는데요. 디즈니 컬렉션, 마블 컬렉션 등에서 추출한 컬러들을 모아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이렇게 추출한 컬러코드를 CSS, 스위프트 컬러, Android CSS 등 다양한 포맷으로 무료 버전인 경우 CSS HEX에서만 복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쓰는 개발 도구에 맞게 무료 버전을 계속 사용하시거나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됩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앱에 표시되어 있는 컬러 코드를 클릭하면 텍스트로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을 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걸 복사해서 포토샵의 색 피커에 붙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전문 디자이너분이라면 더 좋은 어플이나 도구를 사용하실 수도 있겠지만요. 저 같은 아마추어에게는 이런 복사본도 꽤 쓸만하더라구요.이렇게 웹 페이지, 이미지, 배경화면 등에서 컬러 및 컬러 코드를 추출하여 프로그래밍 도구나 디자인 도구에 복사할 수 있는 맥앱 'Color Slurp'에 대해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무료 버전이 지원하는 기능이 꽤 충실해 프로 버전이 지원하는 기능 대비 가격도 꽤 적절해 보였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전문프로그래머도디자이너도아니지만회사에서포토샵으로홍보이미지를제작하는아마추어디자이너인데요.
가끔 색상 선택이 별로 없고 이미지가 조잡하고 촌스러워 보이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검증된(?) 이미지나 웹페이지에서 컬러 코드를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이 꽤 쓰임새가 좋았어요.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볼 어플은 'KEYPAD'입니다 이 앱은 맥 OS를 사용하는 맥민이나 I...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