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트랙
'C클램프 헤드라이트' 몇 달 전에 포드레인저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랩터는 아직 비공개 상태지만 와일드 트랙 모델만이 먼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됐죠.
파워 트레인은 3종류로 나누어 3.0 V6 터보 디젤, 4기통 2.0리터 디젤, 2.3리터 에코 부스트 가솔린 엔진이 도입되는 것 같습니다.
튜닝이 잘 된 픽업 트럭의 특성상, 현재의 모델도 제대로 갖추고 있으면, 풀 체인지 모델과 대조해 봐도 그다지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생애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픽업트럭의 기본이 되는 개조 분야인 레인저 롤바와 짐받이 커버, 하드톱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스테인레스 스틸 하드 탑 포드 레인저 와일드 트럭의 경우 뒷바퀴에 판 스프링을 사용하여 적재량이 600kg에 달합니다.
출력은 213마력, 토크는 51kg.m 입니다. 적재능력이 강조된 차종이기 때문에 적재공간을 확충하여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식에도 강하며 상판 휴대 방식이므로 허리를 굽혀 짐을 넣고 꺼낼 때도 편리합니다.
<SHOW ME THE 바이크 님의 관련 자료를 드립니다>
레인저 랩터는 또 험로 주파를 위해서 폭스 쇼크업 쇼바를 장착하는 등 강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두 차종 모두 오버랜딩 캠핑 차량으로 활용하기 좋은 차종인 만큼 레저용으로 주로 활용되지만,
루프 텐트의 종류도 7가지나 있으므로 한 번 들러 취향에 맞게 고민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격적인 롤바 차체의 뒤틀림과 변성을 방지하고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레이싱카에도 안전바를 장착하기도 합니다.
픽업트럭은 강성유지 차원보다 적재물을 고정하기 위한 보다 실용적인 차원에서 롤바를 장착합니다.
그러나 외부로 드러나는 형태이기 때문에 심미적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현재 밀고 있는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베이직한 L형 롤바의 지루함을 개선한 2단 L형 구조의 CR-2입니다.
심심해도 과장되지 않게 개성을 높여주시는 것 같아요.
2번째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포드 레인저의 와일드 트랙이나 랩터의 재빠름과 매치하기 쉬운 기종입니다.
타 픽업트럭에 비해 본 차량에 장착시 자연스럽고 충격적인? 임팩트가 가중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역시 상대적으로 날카로운 쉐입을 가진 레인저의 외모 탓일까.
슬라이드 짐받이 커버의 종류에는 롤스크린 방식과 폴딩 방식 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종류는 슬라이드 커버입니다.
코일의 장력을 이용하여 반자동으로 작동되는 구조이지만 3초이내에 개방과 밀폐가 가능하여 간편할 뿐만 아니라 차체와 디테일하게 피팅되어 일체감이 돋보일 수도 있습니다.잠금 덕분에 외부의 오염이나 도난으로부터 적재물을 보호할 수 있는 본래의 목적에도 충실한 부품입니다.
하지만 참고로 하고 싶은 것은 방수 성능에는 일부분이 한계가 있다는 것인데, 이는 전 세계 픽업 트럭 슬라이드 커버의 공통된 한계랍니다.
소량의 빗물이 침투할 경우 배수기능을 하는 드레인지를 통해 외부로 방출하여 실리콘 처리를 통해 보완이 가능하나,
짐의 보안이나 방수 성능에 비중을 높이고 싶다면, 앞에서 서술한 스테인레스제 하드톱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상 끝?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후후, 잘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