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질 칼질 추천! 신혼 3년 만에 '좋은 것'으로 바꾸기 대성공
결혼한 지 3년차로 접어들면서 집에서 해먹는 음식 종류가 많아져서 어느 순간부터 주방용품에 욕심이 생기네요. (웃음) 얼마 전에 분리되는 캠핑 가위를 소개했어요.오늘도 계속해서 장만한 주방용품! 식칼을 소개할까 합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칼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을 사용하여 다칠 확률이 높고, 좋지 않은 칼을 사용하면 손목에 부담이 가기 쉽다는 사실!
그리고 칼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성능은 다 다릅니다.칼은 각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세세하게 잘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이번에 절삭력, 밸런스, 강도등을 고려하여 새로 장만하였습니다~전문가는 아니지만 써보고 느낀 대로 리뷰를 해볼게요^^
식칼 칼추천 대한민국 제일칼
포장! 언박싱!
눈에 띄는 붉은색 상자를 열어보니 칼 과도 가위가 다소 곶에 늘어서 있어요~ 열자마자 느껴지는 칼날이 하얗게 느껴지네요.(웃음)
그리고 '최고의 기술은 도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포장이죠.
주방에서 가장 중요한 식도를 먼저 살펴봅시다!지금 집에서 쓰는 칼은 대충?산 칼인데 이번에는 리뷰도 자세히 봐서 그런지 확실히 뭔가 달랐어요!식도
마음에 드는 점, 균형감
한국에서 가장 긴 길이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보통 크기 정도로 식도에 무게가 있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한 제가 아는 지식에 의하면 칼은 균형감이 좋아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 제일도를 자세히 보시면 칼날이 손잡이까지 연장되어 있습니다.이렇게 칼날이 손잡이가 거의 끝까지 연장되면 칼날이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칼날을 오래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제 또는 명품 식도는 이런 구조로 만든다고 합니다. (웃음)
날을 잡는 부분에 손가락을 놓았을 때 좋은 칼은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칼이 딱 중심을 잡고 버티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칼도 집게손가락 위에 놓았을 때, 수평이 되어 잘 버티고 있지요.
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냥 민자가 아닙니다.
0.1mm 미세톱니가 날마다 미세하게 박혀있어요~ 이 톱니모양이 높은 강도와 날카로움을 극대화 해준답니다!
칼질은 아직 서툴러요...연습을 더 해야해요;;)
냉동실에 들어가는 파덩어리가...ㅎㅎ 저희 집은 재료를 한번에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편이라 한번 칼질을 할 때 많이 해서 칼의 변화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었어요!
만약 칼을 사용하다가 무뎌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한국제일도에 연락해서 무료로 연마해 달라고 하세요!
연마 서비스가 100% 무료라고 합니다. ㅎㅎ날이 톱니라서 일반날과는 조금 다르니 연마 서비스를 맡겨야 할것같습니다!
신랑이 칼을 갈려고 숫돌을 사놓은지 3개월도 안됐는데...사놓은 숫돌이 필요없게 될줄이야;;하하하
짜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서 칼로 종이도 잘라봤어요!너무 잘라서 너무 놀랬어..!(웃음)
과도와 가위
매일 아침 사과를 깎아먹는데~ 전에 쓰면 과도보다 훨씬 부드럽게 잘려서 완전 만족!!
이렇게 대한민국 제일도 칼세트를 리뷰해봤어요~신혼3년차라 기존 칼이 있는대로 상해서~ 새로 가져온 칼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식칼을 구입하시려는 분께는 대한민국 제일의 칼을 추천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제일도 smartstore.naver.com
본 포스팅은 제조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았는데,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