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나도 만들어봤어! 버터 풍미가 가득한 소금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흥탄입니다! SNS에서 핫한 소금빵을 꼭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적절한 레시피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유튜브에서 김영모과자집 소금빵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염전빵 말고 소금빵

시작해볼까요?
소금빵 만들기
재료 라인업 준비물 약 13개 분량 강력분 250g 박력분 250g 물 190g 꿀 2g 우유 150g 무염 버터 15g 이스트 15g 소금 10g 설탕 15g 토핑 소금 5g 무염 버터 롤 인용 91g

※종이컵 계량법 참고 밀가루 종이컵 한 컵 = 100~110g

토핑용 소금으로 준비한 천일염입니다만...큰 구이가 남아있어 비주얼이 좋아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굵은 천일염은 피해주세요. 소금이 더 좋을 것 같아요.이유는 마지막으로~
잘 섞은 박력분&강력분을 채썰어서 넓은 볼에 준비했습니다
박력분과 강력분이 고르게 섞이면 빵의 식감이 균일해집니다
우유, 물은 한데 모아서 온도로 데워줍니다이스트가 활동을 잘 하려면 적정 온도를 맞춰줘야 돼요
밀가루 세 곳을 준비해서 설탕, 소금, 이스트 각각 다른 거주지를 제공합니다
버터 15g 버터는 미리 계량해서 꺼내놓고 부드러운 상태이면 반죽을 만들기 쉽다.
미지근해진 우유물에 꿀을 타서 잘 녹여줍니다

이제 준비는 어느 정도 됐네요.

그동안 수고를 해서 삶의 질을 되찾기 위해서 처음으로 핸드믹서의 갈고리?부분을 이용해서 반죽을 해볼게요

투숙객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함몰시켜서 섞어줄게요
미지근한 우유물 투하!
바로 핸드믹서로 돌리는데... 부스럭부스럭 거리면서;
믹서기가 작동이 안돼요.
결국은 손으로 반죽하라는 계시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이 상황이
시작해볼까요? 가루가 안 보이면 버터를 넣어줄 거예요

처음에는 반죽이 달라붙을 정도로 딱딱해요

반죽 중에서도 열심히 주먹으로 내던졌다가 내리쳤다가 반복하면
이제 질리지 않고 손으로도 잡을 수 있는 반죽이 될 거예요! 블로그 글은 정말 허무하네요. 몇 자 적으면 써 있고입추가 지났는데도 에어컨을 찾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하하.
제빵학원 때도 반죽을 얇게 밀었을 때 이렇게 손금이 보일 정도로 되면 굉장히 퍼펙트한 반죽!
랩이나 비닐로 공기가 안 들어가게 커버를 해서
우리집 발효 zone 침실 침실 전기장판을 올려놓고 1차 발효를 시켜줍니다30분~1시간
그동안 롤인용 버터를 꺼내서 7g씩 되도록 길게 잘라주세요버터가 금방 손에 녹으니 빠르게 작업해서 냉장보관하세요

..

삼십 분 경과

..

1차 발효는 반죽이 2~3배 정도 불어나면 끝내셔도 됩니다.확인하겠습니다

자..? 응

침실에 폭탄을 심은 건 너무 삭았네요
빵빵 터질 것 같은 반죽에
손가락으로 가운데를 꾹 눌러서 가스를 빼냅시다
찾아봤을 때 이렇게 거미줄을 확인할 수 있다고 'OK' 발효가 됐네요
눌어붙지 않도록 상분을 뿌린 작업대에 대고
70g으로 분할합니다
저는 레시피에 2배로 준비해놔서 양이 많아요.www
수분이 실시간으로 날아다니기 때문에 비닐로 살짝 뿌려줍니다
이렇게 못생긴 반죽을
이렇게 만들어줍시다!

이 방법은 저번에 찐빵을 만들 때의 공정과 비슷해서 참고 동영상을 만들어서 가져왔어요.

어렵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동그란 반죽을 풀어서
절반의 기준으로 손을 들어 위아래로 밀어서 굴리면
올챙이?이런 모양이 섞인 반죽을 이렇게 성형해서
찰칵 만들어 둡시다.이렇게 두면 성형하기 쉬워요
닭다리살 이 상태로 10분 정도 중간에 발효되도록 놔둘 건데 대개 13개의 반죽 성형을 순서대로 하다 보면 13번째 올챙이는 벌써 10분이 지났기 때문에 생략하고 넘어갈 거예요
올챙이를 놓고 가루는 거의 없게 놔두고

지금부터 단계별로 소금빵이 되는 과정을 보여드릴 테니까

잘 따라오세요
1. 올챙이 머리속 호도보다 조금 앞쪽에 걸레 안착
2. 굴러서 넓고 얇아질 거야 성게 꼬아 짠다.
3. 펼친 양끝을 작업대에 밀착시킨다.
그러면 이렇게 꼬리가 남아있는데
4) 아직 펴지지 않은 쪽에 막대기를 놓고 아래로 굴리면서
동시에 반대 손에서는 꼬리가 쭈욱 아래로 떨어져 당긴다.

미완성 적당한(극소량) 상분이 있어야 반죽이 잘 늘어나고 작업대에서 떼어내면 수축없이 매끈하게 나와요또, 총 길이는 30 cm 가깝게 늘립니다.
5.냉장에 둔 롤인버터 한조각을 올린다.
6. 뚜껑을 닫고
7. 위에서 아래로 데굴데굴 굴린다.
8. 마무리 이음매가 잘 닿도록 비틀어준다.
이음매를 바닥에 놓으면 완성!
이 작업은 처음 해보는 거라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하다 보면 점차 감이 잡히겠죠
제가 만든 것도 모양이 바뀌었죠?www
그리고 저렇게 양꼬리가 열려있으면 굳이 안 뚫어도 돼요제가 좋아하는 소금빵 스타일이 저렇게 생겨서 저는 놨어요~이유는 나중에 구울때 보여드릴께요
계란 하나를 잘 풀어서
표면에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탱가리 구이 색상의 효과
구석구석 다 발라야 틈이 생겨서 더러워 보이더라고요
다 발라주면
2차 발효 장비가 없으므로 뜨거운 물을 넣은 그릇과 함께 전원 OFF 오븐에 넣어 발효시킵니다 =야메발효법이 상태로 2배 정도까지 부풀게 하도록 방치합시다 30분~40분
너무 오래 두면 빵의 맛이 나빠지므로 크기가 대략 2배로 커지면 마무리하십시오.
이렇게 완료!
그리고 토핑용 소금을 많이 올릴 거예요
음.. 참고해서 만든 레시피에 소금이 5개 들어있거든요 거기에 저는 굵은 천일염으로 하고ㅋㅋㅋ 소금빵은 아니고
염전빵이었어요, 하하하
빵 자체도 짜고 제가 준 레시피 정도의 소금이 적당하니까 찰랑찰랑~ 약간 데코일 정도로 올려주세요시판되고 있는 소금빵의 사진을 참고해서 게재해도 좋습니다
곧 200 ℃ 15 분 구이 바닥은 큰 양으로 전체 구이를 하고 골고루 구우도록 중간에 위치를 바꿨습니다.
안 닫힌 틈새의 이유 아까 구울 때 보여드리겠다고 했죠?
틈새로 롤인버터가 새어나오면서 그대로 소금빵 바닥에서 보글보글 끓고 바닥면에 크러스트를 형성합니다 노릇노릇하게 태운 버터의 풍미가 장난 아니에요 (웃음)
15분 후
잘 구워졌죠?(웃음)
소금을 털어내고 싶네요.
앞면은 이렇게
성형이 서툴러서 모양은 제각각 (웃음)
뒷면은 새어나온 버터로 이렇게 바삭바삭하게 구워져 있어요
소금빵 공장 가동 완료~
간을 봐야 돼요
반을 잘라서 씹으면 버터가 있는 곳에 이렇게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 소금빵의 특징입니다ㅋㅋ
그리고 고온에서 바삭하게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요!쫄깃쫄깃한 짠맛이 아주 굿굿
소금을 뿌리고 나서 먹는 재료들도 귀찮지 않으니까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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