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밥 인덕션 냄비밥 만드는 법 뚝딱뚝딱! 터지는 식감과 양념장이 포인트

 

옥수수밥 인덕션 냄비밥 만드는 법 톡톡! 터지는 식감과 양념장이 포인트

가족 주려고 옥수수를 많이 삶아 놨는데 먹다 남겼거나 실온에 방치하면 알갱이가 금방 말라 딱딱해지잖아요.

전자레인지에 물을 적셔 따뜻하게 하면 또 맛있게 먹을 수 있다.하지만 처음보다 단단해졌기 때문에 호응이 적습니다.

그럴 때는 콘을 탁탁! 뜯어서 옥수수밥을 짓습니다혼자서는 심심할 것 같아서 감자도 썰어서 넣어요.고소한 맛과 바닥에 깔린 누룽지 제조를 위해 밥솥이 아닌 인덕션 냄비밥으로 타지 않고 통통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재료가들어가는영양밥처럼정성껏만든것은아니지만미소순이표시의양념장과함께라면굉장히맛있을것입니다.옥수수 남은거 있으면 이렇게 드셔보세요!^-^

준비 재료

삶은옥수수(알만310g), 감자(중)2개, 백미3컵, 물3컵(종이컵기준), 대파13개

냄비밥을 지을 때 쌀과 물의 비율을 1:1로 해주셔야 맛있는 밥이 완성됩니다.


양념 재료

진간장 5스푼, 매실액 2스푼, 설탕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마늘 반 스푼, 깨 1스푼, 대파 13개, 참기름 2스푼


소요 시간

30분 이내 <쌀 불리는 시간 제외>


01.쌀을 불리다
종이컵 3컵분의 쌀을 세척하고 찬물에 <20분>정도 담가 쌀을 불려 주세요.쌀을 불린 후 체에 곁들여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쌀을 불리는 동안 아래의 과정을 진행하세요!




02. 재료 손질
삶은 옥수수는 손으로 알갱이를 덜어주세요.감자 2개는 감자 필러를 사용하여 껍질을 제거한 후 한 숟가락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을 제거하고, 찬물로 헹구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대파 13개는 작게 썰어주세요.
옥수수 알갱이를 꺼낼 때는 식은 옥수수가 단단하고 까기 쉽습니다.계량은 따로 없으며 맛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단, 톡톡 터지는 식감이 옥수수 밥의 식감을 즐겁게 해줍니다.



물 종이컵 3컵
03.냄비밥을 짓다
옥수수 밥을 지을 스테인리스 냄비에 불린 쌀을 넣으세요.순서대로 옥수수, 감자, 물종이컵 3컵을 넣으세요.
밥이 되고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모든 재료를 넣을 때는 냄비에 공간이 남아있어야 합니다.작은 냄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넘칠 수 있어요.
쌀과 물의 비율은 1:1로 맞춰주시면 부드럽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밥을 만들 수 있어요.
<뚜껑을 덮고 강한 불>로 가열해 주세요.인덕션 냄비밥으로 설명하자면, 처음에는 물을 끓이기 위해 최고 화력으로 가열해 주었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약불>로 줄였다가 < 8분>정도 가열한 후< 5분> > 만큼 뜸을 들입니다.
최고 단계에서 물을 끓인다!6단계로 8분 가열한다! 뚜껑을 열지 않고 5분간 뜸 들인다!
냄비밥 만드는 법 이렇게 했을 때 어떻게 밥이 되는지 양념장을 만들어서 보여드릴게요!
진간장 다섯 스푼
매실액 두 잔
설탕 반 숟가락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스푼 반반
깨 한 숟가락
대파 13개분
참기름 두 스푼
04.양념장 만들기
진간장 5스푼, 매실액 2스푼, 설탕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5스푼, 참깨 1스푼, 대파 13개, 참기름 2스푼을 볼에 넣고 잘 저어주세요.
감자밥처럼 쉽게 할 수 있어서 밥 자체의 맛은 다양하지 않아요.그런데 이 양념장과 함께 라면 맛이 확 돋보입니다.오늘은 옥수수 요리, 묵 요리 할 것 없이 양념이 필요한 음식 어디에나 어울릴 거예요.



냄비밥을 만드는 방법으로 고소한 맛을 내려면 바닥이 적당히 타야 고소한 맛이 더 높아지지만 인덕션 냄비밥은 상대적으로 열이 골고루 가해져 고소한 맛을 높이려면 뜸 들이기 전에 1분 정도 센 불에 가열하면 좋습니다.
탱글탱글 옥수수와 감자밥의 말랑말랑한 느낌이 맛있겠네요





옥수수밥 밑바닥에도 누룽지가 만들어졌어요밥을 다 퍼낸 후 물을 적당히 붓고 뚜껑을 닫아두면 구수한 누룽지탕이 됩니다.밥과 함께 드시거나 식후에 시원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완성된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된장순이에표 양념장을 비벼먹으면 맛이 확 살아납니다. 조금 과장되고 새콤달콤하면서 감칠맛에 눈이 멀어요!
첫째 하준이가 일기에 이렇게 썼어요.
"나는 엄마가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 "뭐 해 달라고 하면 자꾸 해 줘" "엄마 맛있는 밥 해 줘서 고마워요"
9살짜리가 먹어도 안 매웠어요다섯 살 먹은 녀석도 맛있다며 단숨에 한 그릇 먹었다.남은 옥수수 있으면 밥할 때 넣어봐요.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함께 즐겨보세요! 누룽지탕은 사은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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