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에 슬림한 방등 루미 엣지 평판 led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이 방에 루미시아의 슬림한 루미엣지 평판 led 등을 설치했습니다.

4년 전 셀프로 모두 페인트를 치고 인테리어를 하면서 등불도 모두 바꾸고 싶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기존에 쓰던 등박스 안쪽의 형광등만 led로 교체해 지금까지 사용해 왔습니다.

이번에 전등을 교체한 어린이방은 베란다를 확장하여 방의 등불과 베란다 등이 2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코니 쪽 등은 이사 당시 형광등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발코니등만 구입해 교체했기 때문에 메인등과도 친하지 않았습니다.



루미엣지 슬림 평판LED라이트

아이 방으로 교환해 준 키 안은 슬림한 루미시아의 루미에르 평판 LED 라이트입니다.

두 가지 사이즈로 각각 620X620(50w)~620X320(25w) 입니다.

보내드린 상자를 보자마자, 아직 상품을 보기 전이지만 슬림함에 감탄~

구성품 본품 외에 설치 부품이 철판이나 나무 천장에 설치하는 나사나 석고 보드에 장착되는 석고 조각이나 나사가 종류별로 들어 있습니다.



교체작업을 하기 전에 차단기를 내려주세요.
전등을 교체하기 위해 예전에 사용하던 전등 뚜껑을 해체했더니 4년 전에는 내용물만 LED로 교체하던 보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메인 등과 안쪽의 등을 전부 떼어냈더니, 등과 연결되어 있던 2개의 선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본선에 LED등 단자와 접속하시면 됩니다.저희 집은 누선 방지선은 없고 2선만 있기 때문에 녹색선은 연결하지 않습니다.
선을 연결하면 나머지는 각 모서리의 볼트 구멍에 볼트로 고정하면 끝~
정말 쉽죠?
위치나 각도를 맞추는데 있어서 모나게 표시를 해야하는데 저는 천장에 벽지가 이음매가 있어서 고정했더니 딱 맞았어요~
안쪽 같은 것도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바꿨어요
















설치완료후 차단기를 올리고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할때가 가장 두근두근두근~~
마지막으로 구성품에 들어있는 고무마개로 나사구멍에 꼭꼭꼭꼭 닫아줍니다.
슬림한 루미 엣지 전등으로 교체하자 천장이 높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크기는 다르지만, 같은 슬림한 디자인의 등불로 심플하고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교대전
교대후
베란다 확장 부분 등은 그래도 이전에 새로 구입한 심플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별로 다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슬림. 심플함과 비교하면 아주 큰 차이였죠.
이 전등은 메인등(620X620) 50w의 반사이즈(620X320)로 25W의 밝기입니다.
저희 집처럼 베란다가 확장되어 있는 곳이나 부엌 등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네요.
대체된 방의 불을 켜고 나니까 조금 더 눈이 편해진 것 같아요
교체한 루미 엣지의 방등을 켜고 정면에서 불을 보았을 때 기존의 등보다 밝고 선명하며 확실하게 눈부심이 없는 것이 정말 신기해요.
루미에르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기능이 있어 눈 깜박임 현상을 제거해주고 눈의 피로, 두통, 시야가 흐려짐 등의 증상없이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LED 50,000시간 사용가능 하루 7시간 사용시-20년 사용
LED 조명의 가장 잦은 고장은 컨버터가 고장나서 생긴대요
일반적인 제품은 컨버터 고장시 제품을 탈거하여 교환하거나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어야 하므로 번거롭고 비용적인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위치에 다시 장착할 경우 볼트가 풀려서 다른 위치에 장착해야 하며 볼트 자국이 남는 단점도 있습니다.
루우
미시아 제품은 별도의 제품 탈구 없이 측면 컨버터 커버를 열고 떼고 교환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교체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남편이 전기 쪽에 좀 정통하기 때문에 직접 할 수 있지만 저처럼 전혀 전기 부분을 모르면 A를 요청해서 제품을 타거나 교환하지 않고 컨버터 교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BEFORE
AFTER
그동안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벽 페인트를 칠하고 여기저기 장식했지만 전기는 좀 소홀했어요.
이번에 루미시아의 루미엣지 제품을 교환해보니 심플한 디자인의 조명과 설치 후 몰라보게 아늑한 분위기~
무엇보다도 눈의 피로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아이의 공부방으로 등을 바꾸어 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집안 곳곳을 다시 손질하고 있는 중인데요.
날씬한 루미 엣지의 평판 조명을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고, 가족끼리 가장 생활하는 거실도 바꾸고 싶다고 남편에게 넌지시 말하니까~ 남편도 마음에 드시나 봐요.^^

루미시아로부터 제품 제공을 받아 직접 체험한 다음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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