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드라마 추천 상견니(결말 스포일러)(+상견니의 촬영지는 어디? 구글 지도 공유)
갤탭을 구입했고, 와쳐 이용권까지 얻었다. 별로 볼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게 있어!? 양가의 송곳니가 있어서 바로 보았다. 인터넷에 없어요. 왓챠에 있습니다. 인터넷 플레이와 와쳐에 있습니다.~샹칭노를 얼마나 양성하려고 두 플랫폼에 다 들어갔는지~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자제력이 없는 분들은 지금 보시면 안 됩니다 21화까지 있는데 3일 컷트했어...안 그래도 대만 여행 가고싶어서 미치겠지만 이 드라마 보고 더 가고싶었어. 대만 드라마 영화가 가진 이 청량감.어떻게 할까요? 첫사랑을 잘 뽑아내는 느낌 내 첫사랑 벌써 30명...
출처 : gramho 포스터 왼쪽에서 모군제(시백우시백우), 진운루 겸 황옥가연, 이자위(겸왕 전성가광 60 허광한). 『안녕 나의 소녀』(Take Me to the Moon2017)와 비슷한 시간여행물이다. 1998년에 사는 진운루 이야기와 2019년에 사는 황우현의 이야기가 교차한다. 황유수안은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 왕취안 성을 비행기 사고로 잃었다. 그가 죽은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놓지 못한다. 그를 그리워하며 함께 탔던 버스에 올라 함께 들었던 노래를 듣고.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남몰래 2년째 속이 썩고 있다.그를 그리워하다가 우연히 왕전성이 자신과 닮은 사람과 찍은 사진을 발견한다. 남자친구는 죽었지만 언젠가 말한 다른 여자?!라는 마음으로 사진의 출처를 추적한다. 사진 속의 여자를 아는 사람, 삼촌을 만나 자신을 닮은 그 여자가 1999년도에 죽은 조카라는 얘기를 듣는다. 다른 여자를 만난 것도 아니고, 다른 여자를 좋아한 것도 아니고, 그는 온전히 자신만을 사랑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황옥욱안은 왕전성을 놓기가 불가능함을 받아들이고 통곡한다.
1998년 진운루는 2019년 황위권과 전혀 다른 성격을 가졌다. 한적하고 친구 없이 홀로 걷는 진운루. 수업이 끝나면 삼촌의 레코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가게 밖에서 정·윈 그릴을 바라보는 어떤 남자와 그의 친구. 진윈루를 좋아하는 모준제와 진윈루를 좋아하는 리츠웨이. 진윈루의 생일에 두 사람은 카세트 플레이어를 선물하고 그날 진윈루는 리츠웨이에게 고백을 하지만 거절당한다. 실연을 겪고 집에 돌아오니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어머니가 동생만 데리고 집을 나간 줄 알고 두 사람을 찾으며 무작정 밖으로 나돌다 사고를 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