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샤프, 소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05 다크브라운) 번지지 않는 아이라인
안녕하세요! 2021년 새해가 밝아서 처음 인사드리는 한 살 먹은 무한 직선입니다작년에 많이 놀러 와주시고 하트 찍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게으름 때문에 답방은 항상 늦어지지만 절대 빠지지 않고 이웃들에게 놀러갈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올해 인사하러 곧 등장할께요. ㅎ
올해 첫 번째 포스팅은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오랫동안 뷰티 블로거로서 뷰티 아이템을 리뷰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골라봤어요.올리브영에서 이득이 되면 겹쳐 놓는 것은 잘 떨어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를 추천합니다.
클리오 샤프, 소 심플 워터 프루프 펜슬 라이너라고 하는 긴 이름의 아이 라이너입니다.저는 눈화장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뚜렷한 인상을 주고 싶을 때는 마스카라는 안해도 라이너를 그리거든요.
인위적인 액상 타입보다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있는 펜슬 라이너가 좋은데, 문제는 제 눈이 쌍꺼풀 두툼한 살집이 있고, 대부분의 라이너는 번진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제가 또 보물 같은 제품을 찾은게 아닐까요?
올리브영에서 이것저것 시험해 보고, 무심코 그려 온 아이라이너가 집에 가서도 그대로 있는 걸 보고, 이거야! 했거든요. 비슷한 제품이 많이 있어서 찾느라 고생했지만, 결국 찾아서 지금은 이곳에 정착했어요.
제가 고정으로 사용하는 색상은 05다크 브라운 컬러인데 이 펄이 없으면 좋겠지만 펄만 있을 뿐이에요.블랙은 이미지가 강해보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컬러에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이 색상을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클리오 샤프, 소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는 총 6가지 색상이 있으며, 펄 타입이 2가지이므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펜슬라이너이지만 가늘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가격은 정가가 10,000원이지만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자주 할인되는 편이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슬림 펜슬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손 떨림을 줄이고 눈꼬리를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슬라이딩 필름 포머로 오랜 시간 변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다양한 펜슬라이너를 사용해 봤는데 이렇게 얼룩도 없고 지워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는 처음이었어요.
아이라이너가 추천하는 제품인데 이런 느낌이라서 비슷해 보이는 펜슬이 많아요그래서 다시 찾느라 고생했거든요.이름을 잘 기억해 두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클리오 펜슬라이너입니다
매우 얇고 가볍기 때문에 파우치에 넣어 두면 존재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저는 거의 외출 후에는 화장을 고치지 않는 편이라 집에서 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이거는 잘 지워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라서 수정이 거의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오토펜슬 타입이므로 깎는 번거로움은 들지 않아도 되고, 아래 부분을 돌리면 필요한 만큼 올리거나 내리거나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펜슬의 굵기가 2mm로 매우 가늘기 때문에 조금 짧게 빼서 사용해야 부러지지 않게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밑에 영상을 보면 되게 길게 뽑아서 쓰려고 하더라고부러지는 영상이 들어 있거든요한 번도 그대로 썼는데 영상을 찍어서 순간 당황했대요.
클리오 펜슬라이너는 착용이 정말 좋아요.크림처럼 아주 부드럽게 그리는 거리에 이끌려 민감하고 옅은 눈가에 자극없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거든요.
거의 다 그리자마자 밀착되어 건조하기 때문에 이렇게 손으로 문질러도 번지거나 묻지 않아요.떨어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추천 제품 그래도 꽤 써봤는데 직접 사용해보면 유분과 땀에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것도 별로 기대하지 않았거든요.하지만 이건 진짜였어요.
완전 밀착! 영상으로 한번 볼까요?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여 1~2분 정도 지나면 완전히 건조해지며 손으로 세게 문질러도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습니다.그리고 워터 프루프 펜슬 라이너라는 이름처럼 물에서도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영상을 보시면 물에 대고 주물러도 그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지울 때는 클렌징 오일이나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눈으로도 직접 써보고요.저는 이렇게 아주 얇은 속쌍커플이 있는 외꺼풀 눈입니다거기에 눈 밑 살도 많고 눈꺼풀 살도 많고 웃으면서 이 부분이 만나서 눈화장이 정말 잘 퍼지는 눈이거든요.
여기에 클리오 샤프, 소심플 워터 프루프 펜슬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려 주었습니다.저는 눈이 양 옆으로 긴 타입이기 때문에 먼저 눈 앞머리부터 라인을 그리면 조금 오버해 보이기 때문에 눈 중간부터 꼬리까지 라인을 그려줍니다.
펜슬이지만 가늘고 날씬하기 때문에 예쁘게 아이 라인을 그릴 수 있어요.은은한 펄이 들어있어 인상이 더 순해 보이는 것 같아서, 저는 요 컬러를 좋아합니다.
정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앞머리 부분이 뭉툭해도 색이 진하지 않은 편이라 어색하고 잘 어우러지네요.속눈썹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그리면 끝이므로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봐도 꼬리가 더 잘 빠졌죠?따로 면봉으로 마무리하지 않아도 날렵하게 그릴 수 있으므로 아이라이너를 추천합니다.
눈을 똑바로 뜨면 이렇게 보여요.한결 분명해 보이는군요.이날은라인만그려서마무리를했지만,눈화장을하는날에는언더에도얇게라인을그려야눈이더커보이기때문에제가좋아하는메이크업팁이기도합니다.
사라지지 않게 되는 아이라이너의 추천으로 클리오 샤프, 소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를 검토해 봤는데 어떠셨나요?저걸 써도 번져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근처 올리브영에서 이걸 찾아서 테스트해보세요아이라이너 인생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